작성일2025.03.07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파트원
최홍준 대표 변호사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6~8시간을 자고, 3번 식사를 하고, 일정 시간 일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곤 합니다.
그런데 대다수는 비슷한 삶을 살고 비슷한 환경에서 지내는데, 세월이 지나면 누구는 채무자가 되어 있고, 누구는 채권자가 되어 있죠.
물론 사람마다 소득의 격차는 있기 마련입니다.
타고난 집안 환경이 다를 수 있고, 각자 처한 사정이 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지금껏 겪었던 채무자들은 각기 다른 생활 조건에서 살아가지만, 너무나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패턴은, 쉽게 말하자면 <자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패턴>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자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패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가난 자체를 욕하려는 것이 아니고, 또 특정 인물을 나무라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사회 탓, 부모 탓을 하면서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 그 <패턴>이 문제라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은 거죠.
사실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이유들 때문에 가난한 삶이 되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나 꼭 그런 사람들만 있지 않다는 걸 이번 기회에 아셔야 합니다.
모든 이들이 이런저런 핑계를 방패로 삼아서 <자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패턴>에 갇혀 살지는 않습니다.
설령 자신을 합리화하고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이 변명과 핑계밖에 없다 하더라도, 이제는 그만하셔야죠.
당연히 스스로 빚을 갚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건 맞지만, 그럼에도 어떤 이들은 이를 악물고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는 이런 말이 있죠, 20대까지의 가난은 ‘부모 탓’이지만, 30대부터의 가난은 ‘본인 탓’이라고요.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저는 단 한 가지 이유라고 봅니다.
<자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내가 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본인의 삶에 책임을 다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거죠.
내 잘못인 점을 인정하고, 내 인생을 변화시켜야 하는데 그걸 계속 피하는 겁니다.
지금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전부 다 비슷한 상황을 경험해서 이곳까지 오신 거겠죠.
가난을 해소하려는 노력은 분명히 하셨겠지만, 그 노력도 결국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노력이었다는 것을 모르셨을 겁니다...
여러분, 이제는 이 글을 읽고 나서 조금이라도 변하신다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패턴>의 삶을 살아 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바로잡으려고 하셔야죠.
현재까지의 생활과는 조금 더 다르게 살아야 하고, 조금 더 영악하게 지내야 합니다.
<자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패턴>, 앞으로는 버리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잘못 살고 있는 나를 마주하고, 오만함을 내려놓아야 바뀔 수 있어요.
겸허히 인정하고, 악착같이 달라지지 않으면 그 누구도 당신을 가난한 삶에서 꺼내 주지 않습니다.
우리 같이, 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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